CS프리미어호텔, 추석 명절 앞두고 마스크 전달식 가져

-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르신과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공무원의 건강을 위해
- 류승용 관장, “매년 지역을 위해 지원하는 김상교 회장께 감사”
- 김상교 회장, “코로나를 극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조성민 승인 2020.09.28 10:11 의견 0
마스크 전달식의 김상교 회장(좌측)과 류승용 관장(우측)

[선데이타임즈=조성민 기자]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과 일선에서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로 인해 코로나가 점점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지역의 어르신과 제2차 긴급재난 지원금을 지원하기 위해 투입되는 공무원들의 안전을 위해 CS프리미어호텔(회장 김상교)에서는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이들에게 소중한 마스크가 지원되어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스크 지원행사를 개최했다.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은 “해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과 함께 하시는 CS프리미엄 호텔 김상교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지역과 함께하시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분야가 힘든 상황이단. 특히 관광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음에도 이렇게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르신들과 공무원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주셔서 좀 더 의미 있는 추석명절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해 주실 것을 믿고 하시는 일도 더욱 잘 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CS프리미어호텔 김상교 회장


CS프리미어호텔 김상교 회장은 “코로나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개인적으로 사업을 하면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낸 시기가 없다. 그런데 앞으로도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그렇다고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현실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지혜가 있기에 반드시 코로나로 인한 난국 또한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가장 걱정스러운 것이 어르신들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건강”이라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뭉쳐 지혜롭게 이 난국을 돌파하기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모아야겠기에 오늘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과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도 건강하게 추석을 맞이하고 복을 받아 밝고 희망찬 내일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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