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상공인연합회-마금산온천상인회-삼태기공연단, 북면행복지원센터 통해 위문품 전달

-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쌀, 라면, 생필품, 마스크 등 전달
-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 위로

조성민 승인 2020.10.08 13:04 의견 0
북면행정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위문품 전달식<사진=조용식 기자>

[선데이타임즈=조성민 기자]코로나 국난이 지구촌의 삶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을 위로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로 ‘코로나19 극복/이웃돕기성품 행사’가 창원시 북면행정지원센터(면장 윤선한)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7일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창원시 북면 마금산온천상인회 그리고 북면을 찾고 있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위해 공연으로 에너지를 주고 있는 삼태기공연단은 북면행복지원센터를 방문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쌀, 라면, 생필품, 마스크 등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재국 경남소상공인연합회 마금산온천지회 회장과 이선혁 (사)창원마금산온천발전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조용식 소상공인연합중앙회 고문, 양대복 소상공인엽합회 경남도회장, 조재식 소상공인연합회 의창구회장 등이 함께하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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