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에 화제로 떠오른 조수빈 아나운서는 누구?

이지선 승인 2019.09.25 09:14 의견 0
조수빈 아나운서 ('채널 A' 제공)


최근 프리랜서 선언후 'KBS'서 '채널A'로 이적한 조수빈 아나운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조 아나운서는 주말 '뉴스A'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평일에는 ?동정민 탐사보도 팀장과 여인선 기자가 맡아 젊은 패기로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기위한 채널A의 포부로 보인다.

이번 개편에는 채널A 현장 기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코너들이 마련된다. 특히 김진 기자는 ‘김진이 간다’ 코너를 맡아 다양한 재미를 주고 여기에 스포츠뉴스는 ‘야구 여신’ 윤태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뉴스A’는 기존 편성 시간에서 10분 확대해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방송한다. 기존에 저녁 7시에 편성되었던 주말 ‘뉴스A’도 7시 30분부터 50분간 편성된다.

조 아나운서는 2005년 KBS 공채 31기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한 뒤 KBS '뉴스타임', KBS '9시뉴스', '그녀들의 여유만만'등을 진행한 경험으로 다방면에서 활약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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