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 해요' 화촉 전한 김현우·이여진

이지선 승인 2019.09.26 09:26 | 최종 수정 2019.09.26 11:28 의견 0
사진 : 김현우 앵커 · 이여진 기상캐스터

SBS 김현우 앵커(41)와 이여진 기상캐스터(33)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26일 SBS의 발표에 의하면 오는 12월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캐스터가 결혼식을 올린다.

SBS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 날짜 등과 관련해서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979년 생인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13기 공채 기자로 입사했다. 현재 메인 시간대인 '8뉴스' 평일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YTN과 연합뉴스TV를 거쳐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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