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싸커애플라인드, 제5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축구대회 우승

조성민 승인 2020.10.20 12:49 | 최종 수정 2020.10.20 12:51 의견 0
우승을 차지한 구로싸커애플라인드 U-12 클럽팀

[선데이타임즈=조성민 기자]구로싸커애플라인드 황사욱 감독이 이끄는 U-12클럽팀이 ‘2020년 제5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는 70개팀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해 명승부를 연출했다. 16개 팀이 참가한 U-12 마지막 경기 준타스FC 3대 1로 역전승하며 대회 전경기 전승으로 우승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 조민우 선수, GK상 신태호 선수가 차지하게 되었다.

구로싸커애플라인드 U-12 클럽팀는 지역 내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2015년 창단해 운영하고 있으며, 팀 창단 후 전국대회에서 각종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에서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우승을 차지한 구로싸커애플라인드 U-12 클럽팀


황사욱 감독은 “체계적인 훈련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선수가 구로싸커애플라인드에서 반드시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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