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가수의 길을 걷게 해준 청와대와의 특별한 사연은?

김현진 승인 2020.10.23 16:44 의견 0

[선데이타임즈=김현진 기자]가수 소찬휘와 신유가 진행하는 KBS1TV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에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이 출연한다.

1997년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인 록발라드 '이제는'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홍경민은 뛰어난 가창력에도 큰 주목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3집 '흔들린 우정'을 발표한 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며 그 후 영화, 드라마, 각종 예능프로, 뮤지컬까지 종횡무진 활동하게 된다.

홍경민이 걸어온 가수 인생 이야기는 물론 가수의 길을 걷게 해준 청와대와의 특별한 사연을 소개한다.

또한 최근 발표한 노래 ‘딸을 가진 발라드’를 딸과 함께 녹음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최초로 공개하며 한국의 딸 바보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참여하게 된 속사정을 들어본다.

더불어 20년 만에 처음 불러보는 홍경민의 자작곡 ‘내가 가는 길 위에’ 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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