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김영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로 2021년 안방 출격!

- ‘연상연하 로코 케미’ 2020 KBS 연기대상서 미리 본다!
- ‘드레강희 X 수트영광’ 깜짝 등장 예고! 시청자 기대 폭발!
-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관심 급증!

김현진 승인 2020.12.29 12:20 의견 0
사진=비욘드제이

[선데이타임즈=김현진 기자]‘안녕? 나야’의 두 주인공 최강희와 김영광이 2021년 안방극장 출격을 앞두고 ‘연상연하 로코 케미’를 미리 볼 수 있는 ‘투샷’을 공개한다. 다름아닌 연말을 장식할 2020 KBS 연기대상에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드레강희’와 ‘수트영광’으로 변신한 두 사람의 멋들어진 모습이 어떨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 연출 이현석 / 공동제작 비욘드제이,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측은 29일 최강희와 김영광이 2020 KBS 연기대상에 깜짝 등장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2021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강희와 김영광의 2020 KBS 연기대상 동반 나들이는 그 자체로 드라마 미리보기가 될 예정이다. 극중에서도 현실에서도 연상연하인 두 사람.

최강희는 ‘안녕? 나야!’에서 꿈도 희망도 없는 37살의 반하니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김영광은 자유로운 영혼의 재벌 2세 한유현으로 하니를 옆에서 도와주는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한다. 두 캐릭터의 만남은 최강희와 김영광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지금까지 만난 적 없는 새로운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최강희는 때로는 강렬한 캐릭터를 맡기도 했지만, 연예계 대표적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캐릭터를 선택해 독보적인 자신만의 연기세계를 구축한 연기파 배우다. 김영광 역시 꾸준하면서도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주인공으로 입지를 굳혔고, 넓은 어깨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장본인이 돼 2021년이 가장 기대되는 남자 배우다.

두 사람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2020 KBS 연기대상에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최강희, 김영광의 연상연하 로코 케미는 어떨지, 이번 2020 KBS 연기대상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안녕? 나야’는 판타지 성장 로코의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스토리와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년의 시작을 함께할 시청자들의 최고의 파트너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우는 마법을 선사할 ‘안녕? 나야!’의 두 주역의 멋진 드레스와 수트를 입은 모습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0 KBS 연기대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이 함께하는 ‘안녕? 나야!’는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2021년 상반기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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