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김명수-권나라-이이경,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싱그러운 웃음

- 생기발랄한 청춘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 대방출
- 김명수, 쉴 틈 없는 연기 열정! 카메라 밖에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한 훈훈한 미소
- 권나라, 촬영장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일등공신! 악당 한재석과의 반전 케미까지

조한별 승인 2021.01.07 18:32 의견 0
사진=아이윌 미디어

[선데이타임즈=조한별 기자]배우들의 풋풋한 열정이 빛을 발하는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의 현장 비하인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이 박진감 넘치는 수사 스토리와 청춘 배우들의 유쾌한 시너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화요일(5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은 6.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성이범(이태환 분)이 수령에게 붙잡힌 어사단을 구하러 온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성이겸 역)는 노역장과 감옥까지, 어딜 가나 대본을 손에 쥔 채 쉼 없는 연기 열정을 뽐낸다. 또한 카메라 안팎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 에너지까지 발산하고 있는 것. 촬영 중간에는 이이경(박춘삼 역)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편안하고 유쾌한 현실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권나라(홍다인 역)는 카메라를 향해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통통 튀는 매력의 홍다인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지친 기색 없이 싱그럽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특히 극 중 한재석(강종길 역)과 살벌한 대립을 펼치며 긴장감을 높이다가도, 장면이 끝나자 밝은 웃음을 지어 보여 편안하고 즐거운 촬영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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