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환상의 듀엣-친구 특집,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환상적인 무대!

- 김용임&한혜진, 김완선&강성연, 신유&김용진, 이봉근&안예은, 슬리피&딘딘, 하은&지플랫

조한별 승인 2021.01.24 13:47 의견 0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한혜진(좌)과 김용임(우)

[선데이타임즈=조한별 기자]오는 1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연예계 절친들이 출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출연자로는 트로트계 대표 절친 김용임&한혜진이 장윤정의 ‘사랑아’를 선곡, 시원한 보컬과 파격 댄스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며 완벽한 비주얼의 김완선&강성연은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으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동갑내기 절친 신유&김용진은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해 애절한 하모니를, 유쾌한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슬리피&딘딘은 YB의 ‘잊을게’ 무대로 수준급 보컬 실력을 드러내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장르불문 만능 예술인 이봉근&안예은은 퓨전 국악으로 꾸민 박인수의 ‘봄비’ 무대를 선보였으며, 2021년 기대주 뮤지션 하은&지플랫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또한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훈훈한 모습과 함께 폭로전이 펼쳐졌다. 특히 김용임&한혜진은 초반부터 “대학 때 재수 없었다”, “내가 더 예뻤다”며 서로를 격하게 디스했다는 후문.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6팀의 다양한 무대와 에피소드는 오는 1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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