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정책자문 교수단 구성 및 임명장 수여식 열어

- 각 분야별 전문가 모시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 준비
- 정책자문교수단, 부산지역 20개 대학 300여명의 교수로 구성
- 박형준 예비후보의 주요 정책 제안, 자문 및 정책 개발 주도

김혜정 승인 2021.02.08 18:56 의견 0
사진=박형준 선거대책위원회

[선데이타임즈=김혜정 기자]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오늘 오후 정책자문 교수단 교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황기식, 서용철 단장을 비롯한 주요 위원회별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해양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20개 대학 300여명의 교수로 구성된 박형준 예비후보 정책자문 교수단은 현재 6차까지 발표된 박형준표 주요 정책과 공약을 제안하고 자문하는 등 정책 개발을 주도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다.

역대급 규모로 구성된 박형준 예비후보 정책자문 교수단은 단장과 고문단, 대학별 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공약개발위원회, 운영위원회, 가덕도 신공항 위원회, 북항 재개발 위원회, 주택부동산 위원회 등 29개 전문분야별 위원회를 두어 부산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과 공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명장 수여식은 정책자문 교수단 단장을 맡고 있는 황기식 동아대 교수와 서용철 부경대 교수를 필두로, 고문을 맡고 있는 박홍석 전 동아대 부총장, 공약개발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열 부산대 교수, 동부산의과학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도영 동아대 의대교수, 관광마이스위원장을 맡고 있는 설훈구 부경대 교수, 주택부동산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정렬 영산대교수, 건강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정원 부산카톨릭대 교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상문 신라대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박형준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자문 교수단을 이끌고 있는 황기식 단장은 “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부산이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이대로 주저앉느냐 기로에서 치러지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300여명의 정책자문 교수단은 이러한 막중한 책임감으로 부산의 비전을 밝히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힘이 되는 정책과 공약 개발을 위해 박형준 예비후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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