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유진X김소연X김영대, 의외의 조합···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 긴박감 솟구치는 ‘은밀한 주차장 회동’
- 유진X김소연X김영대, 의외의 조합이 이룬 은밀한 만남!

이정은 승인 2021.03.22 20:59 의견 0
사진=SBS ‘펜트하우스2’

[선데이타임즈=이정은 기자]‘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본방송을 애타게 기다려지게 만드는 마력의 스토리와 블랙홀 같은 흡인력으로 금토 밤을 완벽하게 장악,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을 압도하는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은 딸 하은별(최예빈)을 지키기 위해 주단태(엄기준)와 결혼을 강행했던 터. 오윤희(유진)는 나애교(이지아)의 도청을 통해 천서진(김소연)이 주단태(엄기준)에게 약점을 잡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더불어 주석훈(김영대)은 아버지 주단태가 어머니 심수련(이지아)을 죽인 진범임은 물론 배로나(김현수)의 사건까지 개입되어 있다는 의심을 드리우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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