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혁 국장,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인물 대상’ 법률부문 대상 수상

김효정 승인 2022.01.01 09:29 의견 0
법률부문 대상을 수상한 최재혁 사무국장

[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법무법인 우리들 최재혁 사무국장이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상임회장 윤석문)가 주최·주관한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법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각 분야에서 코로나 극복과 위기관리를 위해 헌신한 인물을 선정하여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시상식은 12월 21일 ‘부산항국제전시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창궐로 인해 협회 운영진 회의를 거쳐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수상자의 근무지 또는 생활공간으로 임원진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최재혁 국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법률자문은 물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 문제로 변호사 선임이 쉽지 않아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을 찾아 법률자문은 물론 사랑 나눔 실천운동까지 펼쳐 주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 윤석문 상임회장은 “많은 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지금까지 이어져오던 봉사활동 및 사랑 나눔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에 이처럼 법률 사각지대에 놓은 분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다”며, “법률부문에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실천하는 분이 선정되어 협회가 추구하는 시상식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때문에 앞으로도 이렇게 숨어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이 많이 선정되어 훈훈한 한 해를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시상의 의미를 전했다.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에서 선정한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대상’에는 의정부문 노웅래·윤영석·최승재·홍정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교육부문 한국교총 하윤수 회장(전 부산교대 총장), 사회공헌부문 박정태 감독(전 롯데자이언트 선수), 주식회사 수림도시개발 임승희 대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 사회복지부문 이찬혜 위원장, 법률부문 최재혁 사무국장, 문화예술부문 가수 홍자·류지광, 희극인 양상국, 경영혁신부문에는 온천수로 화장품 개발에 성공한 마금산원탕보양온천 허계란 대표와 엘에프에너지 전성하 대표, 공로상은 세계타임즈 이진화 국장, 이용우 본부장, 김현희 기자 그리고 감사패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 최만태 위원장(주식회사 쇼고 대표이사)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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