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도전 ‘발라드림’ VS 2연승 노리는 ‘원더우먼’, 뜨거운 접전!

- 이번에 지면 탈락 유력 ‘발라드림’! 김태영 감독의 필살 전략은?!
- ‘발라드림’ , 경서X서기 완벽 패스 플레이로 빈 공간 침투 공략!
- ‘경서X서기’ 환상 조합, 벼랑 끝 ‘발라드림’ 구할 수 있을까?!

이정은 승인 2022.08.09 18:56 의견 0

[선데이타임즈=이정은 기자]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세 번째 경기인 ‘FC원더우먼’과 ‘발라드림’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이번 경기에선 첫 승을 노리는 ‘발라드림’과 2연속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FC원더우먼’의 뜨거운 접전이 펼쳐진다. 특히, ‘발라드림’은 지난 첫 경기 패배로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할 시 유력한 탈락 후보로 전락하게 된다. 이에 ‘발라드림’은 새 멤버의 영입으로 더욱 강해진 ‘원더우먼’에 맞서기 위한 ‘필살 전략’이 필요한 상황.

‘발라드림’의 ‘김태영 감독’은 전략 중 하나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경서’와 ‘서기’의 완벽 패스플레이를 적극 활용, 빈 공간을 침투해 득점을 따낼 수 있는 최적의 공격법으로 경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한 김태영 감독은 ‘남은 두 경기는 절대 피하지 않겠다’라고 밝혀 슈퍼리그행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한편, 귀여운 외모 속 숨겨진 수준급 축구 실력으로 관중석을 무장해제 시킨 서기는 이번 경기에서도 날카로운 슈팅 실력으로 골문 강타를 예약했다. 뿐만 아니라 불꽃 스프린터 경서는 지난 경기에서의 실책을 지우기 위해 더욱 심기일전해 질주할 예정이다.

또한 주장 박기영은 멤버들과 전의를 다지며 첫 승을 향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골문의 수장인 그녀가 이번에도 골문을 단단히 걸어 잠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탈락 후보에서 벗어나 첫 승을 거머쥐기 위한 ‘발라드림’의 치열한 사투는 오는10일 수요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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