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딱 한 번 간다면', ‘공생2’ 후속 10월 20일(목) 밤 9시 첫 방송 확정!

-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 첫 여행
- 이지원 PD 연출, “관광 아닌 경험을 여행하는 찐친들 케미 기대”

이정은 승인 2022.10.09 10:57 의견 0
SBS 딱 한 번 간다면

[선데이타임즈=이정은 기자]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이 오는 20일(목) 밤 9시에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다.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딱 한 번 간다면’의 첫 찐친으로 함께 한다. ‘한예종’ 동문이면서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인연이 된 연예계 찐친들이지만, 정작 다 같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떠난 적 없는 청춘 배우 6인방은 ‘딱 한 번 간다면’을 통해 처음으로 ‘우정여행’을 떠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조합인 만큼 이들이 어떤 우정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이 떠난 첫 미지의 여행지는 호주의 퀸즐랜드다. 찐친들은 퀸즐랜드의 이국적인 시티 라이프부터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액티비티, 열대우림의 신기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느끼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압도적인 풍광과 낭만적인 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은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세계여행 전문PD’로 주목받고 있는 이지원 PD가 맡는다. 이지원 PD는 “’딱 한 번 간다면‘은 관광이 아닌 경험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 분들이 여행지인 퀸즐랜드의 모든 것을 직접 여행하듯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또 각자 스타일이 다른 찐친들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 가는지도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경험을 여행하게 된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의 여행 리얼리티 ‘딱 한 번 간다면’은 20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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