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간미연 감동의 결혼식 현장 화제

간미연과 황바울의 결혼식이 화제다.

간미연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열린 간미연과 황바울의 결혼식 본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간미연과 황바울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두 사람의 나란히 선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이날 결혼식에 황바울이 직접 축가를 불렀고, 간미연의 베이비복스 동료인 김이지와 심은진은 축사를 맡아 이들을 축복했다.

간미연은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데뷔, ‘킬러’, ‘인형’, ‘겟업’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 전향한 뒤에는 ‘최고의 한방’, ‘미스마’,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아이러브유’, ‘록키호러쇼’, ‘킹아더’에도 출연했다.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 프리즈’ MC로 데뷔했으며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와 리포터,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현재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택시 안에서’, ‘연애 플레이리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선데이타임즈 이지선 jsleeen@gmail.com 이지선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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