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열애설 확산... 사실이라면 '16살 차이' 커플

이지선 승인 2019.11.12 10:47 의견 0
사진 : 전현무 - 이혜성 인스타그램

 MC 전현무와 KBS 아나운서 후배 이혜성 열애성이 보도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KBS 선후배라는 인연과 여러 공통점을 통해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는 짧은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아나운서 개인의 일은 확인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 현장에 나란히 참석한 바 있다. 전현무는 출연자로, 이혜성은 간담회 MC로 등장했다.

또 지난 5월에는 전현무가 출연 중인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이혜성이 게스트로 참여했고, 이혜성이 진행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가 방송된 지 3일 만에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전현무는 1977년 생으로 만 42세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992년 생으로 만 26세. 두 사람은 16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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