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미손, 정규앨범서 유진박·채연과 '콜라보' 눈길

이지선 승인 2019.11.18 17:32 의견 0
마미손의 신곡 '별의 노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래퍼 마미손이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손잡고 앨범을 발매한다.

  마미손은 18일 정규앨범 '나의슬픔(My Sadness)'에 앞서 타이틀곡 '별의 노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마미손이 1년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모두 8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그 주인공이다.

  유진박은 이번 앨범에서 바이올린 솔로연주 파트를 맡았다.

  눈물셀카로 웃음을 유발한 가수 채연도 당시의 상황을 재연한 장면에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마미손은 랩 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콘셉트와 화려한 랩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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