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김밥, 대체 뭐길래 화제?

이지선 승인 2019.12.07 08:19 의견 0
 

김밥 전문점을 차리고 승승장구하고있는 개그맨 김원효가 해피투게더에서 입담을 뽐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나는 개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김영철과 마흔파이브 멤버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가 출연했다. 마흔파이브 멤버 허경환이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김원효는 김밥 전문점을 오픈 후, 단골 연예인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유노윤호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원효는 유노윤호의 방문 이후 일본인 관광객들의 코스가 되어 관광버스들이 가게 앞에 오기도 한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원효는 배우 차승원과 방탄소년단을 단골로 언급했다. 김원효는 "매니저가 사다주기도 하는데, 방탄소년단 분들은 직접 왔더라"며 당시 방탄소년단의 방문으로 놀랐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배우 강하늘의 방문 소식도 알렸다.

김원효는 "안영미 씨가 평소에는 그냥 오는데 강하늘 씨 방문 후 씻고 오더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 김밥집은 줄서서 먹을 만큼 유명하고 맛 좋기로 소문났다.

해피투게더 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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