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다녀오겠습니다' 서은수, 몰타의 핫스팟에서 다이빙 도전

이지선 승인 2019.12.08 10:42 의견 0
 

 '유학다녀오겠습니다' 출연진이 몰타를 찾았다.

JTBC ‘유학다녀오겠습니다’에서 시니어즈 3인방 전유성, 김칠두, 이연복과 서은수는 몰타 최고의 다이빙 핫스팟인 ‘세인트 피터스 풀(st. peter’s pool)’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이빙 명소답게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몰타의 젊은이들을 보며 시니어즈와 서은수는 부러운 시선을 보내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 하는 모습. “내가 사흘만 더 젊었어도..” 라는 등의 핑계를 대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이때 나선 것은 젊은 피 서은수였다. 몰타의 젊은이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푸른 지중해 바다로 뛰어내린 것. 서은수는 늦은 나이에도 영어에 도전한 시니어즈를 보며 “나도 뭐든지 해보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내가 못할 게 뭐야” 하는 생각을 해왔다고.

 서은수는 8M 깊이를 확인한 후 매니저의 손을 잡고 함께 뛰어 내렸고 이에 이연복은 "정말 멋있었다"고 감탄했다. 전유성도 "부산 (출신) 아가씨답게 용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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