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아나운서, 평소 잠이 부족한 사연은?

이지선 승인 2019.12.12 08:17 의견 0
이재성 아나운서 / '스타일사라' 네이버 블로그

스페셜 DJ로 출연한 이재성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전국노래자랑'에 KBS 아나운서들과 함께 출연해 장윤정의 '어머나'무대를 선보이기도 하는 등 많은 끼를 보여줬다.

또한 지난 1월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이재성 잠이 부족하다는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평소 저녁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밤에 잠을 늦게 잔다며 "오늘도 '아침마당' 나온다고 알람을 여러 개 맞춰놓고 잤다"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도 아침 잠이 많았다. 하루는 밤에 꿈을 꿨는데 물 속에서 수영을 하고 있더라"며 "깨보니까 어머니까 물을 뿌리셨다. 몇 번 흔드시다가 제가 안 깨니까 물을 부은 것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성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금토일 박과장님 휴가 가신다! 이대리 출격 준비 완료!!!"라는 글을 게재하며 '박은영의 FM대행진' 출연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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