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PTP동두천 쳅터,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조성민 승인 2019.12.20 12:38 의견 0

[선데이타임즈=조성민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국제 PTP동두천 쳅터(회장 김형익)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지난 14일 실시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미2사단 군인과 군인가족 그리고 PTP 회원 30여 명이 시각장애인 집을 대상으로 2,000여장의 연탄을 직접배달을 하였다. 이러한 온정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의 힘들고 어려운 삶을 도운 국제 PTP동두천 쳅터는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에 밝은 온정을 베풀고 함께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연탄나눔 행사에 참석한 국제 PTP동두천 쳅터 김형익 회장은 “지난 8일 김장담기 행사에 이어 연탄 나르기 봉사를 실시함에 있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온정을 베푼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미2사단의 군인 가족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는 단체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봉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님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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