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닮은 꼴' 경수진 '서른셋'으로 안 보이는 동안 미모

이지선 승인 2019.12.21 19:10 의견 0
 


  배우 경수진(33)이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수진은 이날 방송에서 황재균, 손아섭, 허지웅, 한혜연, 이성우와 함께 무지개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진 모습을 드러내자 기안84와 황재균, 손아섭이 서로 짐꾼을 자처하며 짐을 들어주려 했고, 이런 그녀를 두고 허지웅과 박나래는 "공대 아름이"라는 별명을 즉석에서 달아주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경수진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1987년생인 경수진은 올해 나이 33세로 나이가 믿기지 않을 20대의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거기에다 아름다운 외모 못지 않게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2013년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서인지 '손예진 닮은 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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