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2기, 강화도 워크샾을 통해 화합 다져

선데이타임즈 승인 2019.05.27 17:18 의견 0
 

[선데이타임즈=이정은 기자]지난 5월 22부터 23일까지 강화도에 위치한 우리바다팬션(대표 차혜숙)에서는 삼성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주임교수 강인성) 2기의 국내워크샾이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언제나 다양한 형태의 수업으로 새로운 관심을 이끌고 있는 삼성문화예술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수업을 들으며 미래 대한민국의 가치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인성 주임교수>

 

매주 수업을 진행함에 있어서도 창의적이며 새로운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 삼성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의 강인성 주임교수는 “다양한 분들이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기에 일반적인 강의 스타일에서 탈피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때문에 강의 장소도 한 곳에 머물며 하는 것이 아니라 특색 있고 새로운 가치가 있는 곳을 선택하여 강의도 하고 공연 등을 통해 많은 것을 알아가고자 지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험만큼 소중한 것이 없으며, 소통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에 기별 또는 전체 동문회가 함께 어울리며 성장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며, “오늘 이처럼 국내워크샾과 해외졸업여행 등을 통해 화합의 소중한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오늘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서 이번 6월 23일부터 진행되는 블라디보스토크로의 졸업여행에도 많은 동문들이 함께하여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배우 김명국>

 

배우 김명국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동문들의 다양한 재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조별 편성을 통해 퀴즈, 게임 등으로 준비된 선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와 경험 등을 진솔하게 나누며 동문들 사이에 화합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다.

 

우리바다팬션의 차혜숙 대표는 “이곳이 서울에서 가깝고 자연적인 조건도 좋아 많은 모임 및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 계신 아주머니께서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손수 채취한 나물 등으로 음식을 준비하기에 여러분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으며, “직장인을 비롯하여 정치, 경제 등의 각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이 이곳을 찾아 마음 편히 쉬어 가는 곳이기에 여러분들도 삼성문화예술의 자존심을 가지고 최고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참고로 저도 1기 동문”이라고 밝혀 박수를 받기도 했다.

 

 

다음날에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곤돌라와 루지를 즐기며 동문 단합회를 가진 삼성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2기생들은 6월에 진행되는 졸업여행에서도 최고의 가치를 만들고 꿈과 희망 그리고 비전을 나누는 삼성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이 되자고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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