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정부는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의 염원을 모아가길 바란다

최고관리자 승인 2019.03.02 13:03 의견 0

[자유한국당 장능인 대변인]지난 28일 하노이에서 열린 미북정상회담이 북한 비핵화와 관련된 아무런 성과 없이 마무리되었다. 안타깝다.

 

이제 국민적 안타까움과 함께 북한 비핵화를 위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정부가 더 노력해야할 시점이 왔다.

 

단순히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만 믿고 기다리기 보다는 국민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믿고 긴밀한 한미 공조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시킬 때이다.

 

북한의 비핵화를 진전시킬 수 있는 미북정상회담이 다시 열리기를 기대하며 우리 정부의 신중한 외교통일정책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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