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만찬'에서 촌철살인을 날린 양희은

조한별 승인 2019.06.13 12:15 의견 0
'거리의 만찬'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양희은

[선데이타임즈=조한별 기자]양희은은 '거리의 만찬'에서 바뀌지 않는 검찰계의 이야기에 “썩은 조직이다”며 촌철살인을 날렸다. 노승일 전 부장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걸 보니 KBS도 많이 바뀌었다”는 말에 “그동안 KBS가 제 몫을 못해 왔던 것이다”라고 지적했고 “제 몫을 누구나 다 못했기에 지금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거다”라고 외쳐 당당히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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