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찬란한 오태양으로 새롭게 태어난 오창석

조한별 승인 2019.06.17 16:08 의견 0
신분세탁에 성공한 오창석이 민증을 바라보고 있다

[선데이타임즈=조한별 기자]'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겨 있다.

이러한 드라마의 전개과정을 예고 하듯 오태양으로 새롭게 신분세탁을 한 오창석이 자신의 민증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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