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건강한 아이의 아버지

이진솔 승인 2019.06.18 13:48 의견 0

최필립 건강한 아이의 아버지

사진 출처 : 최필립 인스타그램


배우 최필립(40)이 아빠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필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아빠 됐어요. 너무 신기하고 행복합니다. 우리 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 해주세요"라고 아빠가 됐음을 알렸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내 너무 수고했어. 사랑해"라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최필립이 아기를 안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전했다. 

최필립은 지난 2017년 서울 모처에 있는 교회에서 9세 연하 회사원과 연을 맺었다.

한편 최필립은 2017년 9살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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