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특급가요열차’,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화려한 출발!

- ‘가요TV’를 통해 3월 3일(화) 첫 방송
- 실버iTV, GMTV, OBSW 방송국과 현재 런칭 중
- 김동희 대표, “트롯과 아이돌, 7080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프로그램 제작”

이정은 승인 2020.02.28 17:37 | 최종 수정 2020.02.28 22:57 의견 0
김종하 사회로 녹화를 하고 있는 '쇼 특급가요열차'

[선데이타임즈=이정은 기자]음악방송이 새로운 트랜드로 급부상 하면서 각 방송마다 편성에 많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트로트 열풍이 방송의 핫이슈로 급부상 하면서 방송국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시청자의 반응을 살피고 있으며, 음악방송 제작사는 시청률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의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편성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켜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DH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희)는 ‘쇼 특급가요열차’를 제작하여 시청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쇼 특급가요열차’는 김동희 대표가 추구하는 음악의 다양성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존 제작사가 추구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트롯과 아이돌, 7080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쇼 특급가요열차’를 제작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청자들이 방송을 통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DH엔터테인먼트 김동희 대표


DH엔터테인먼트 김동희 대표는 “그동안 TV 시청자들은 특정 프로그램을 통해 편식된 음악을 시청할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방송이 가지고 있는 특성상 제작된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시청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제작사가 올린 방송 내용을 일방적으로 시청하게 되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그동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수를 출연시키고, 이를 방송에서 확인하며 가지고 있었던 노하우를 집결하여 제작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탄생된 프로그램이 ‘쇼 특급가요열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시청자는 ‘쇼 특급가요열치’를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과 출연 가수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쇼 특급가요열차'에 출연한 가수 장계현(나의 20년)


‘쇼 특급가요열차’는 3월 3일(화) 저녁 9시 ‘가요TV’(회장 안영일)를 통해 첫 방송이 송출된다. 김동희 대표는 “앞으로 음악 방송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음악방송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과 준비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나라 방송에 더 많이 편성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실버iTV, GMTV, OBSW 방송국과 현재 런칭 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쇼 특급가요열차’가 방송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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