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쉐어,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마스크 전달

의료진 위한 KF94 마스크 5000여개 전달

정연익 승인 2020.03.09 10:39 의견 0
글로벌쉐어 임직원이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을 위한 KF94 마스크 5000여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출처=글로벌쉐어>

[선데이타임즈=정연익 기자]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0여개를 경북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

7일 글로벌쉐어 임직원은 KF94 마스크를 직접 싣고 대구시를 방문해 일선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과 관련 담당자들이 마스크의 부족함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글로벌쉐어 임직원은 현재 대구 경북의 의료진들이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 들었고 이에 긴급하게 병원을 찾아 마스크를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대구 경북의 의료진과 관련 담당자 그리고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모든 국민이 힘을 모은다면 분명 코로나19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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