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게임 여신' 최은지, 20년 전과 달라진 게 없는 ... 세월 역행하는 동안 미모

조한별 승인 2020.03.09 16:50 의견 0
배우 최은지의 과거(좌)와 현재(우)<사진출처=인스타그램, 애드테인먼트>

[선데이타임즈=조한별 기자]'원조 게임 여신' 배우 최은지가 근황을 전하면서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최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의 나와 지금의 나~~ #20년전 #포트리스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게임 방송의 MC로 활동 당시 앳된 모습의 최은지와 현재 최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20대 시절과 비교했을 때 별반 다를 게 없는 것 같은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남다른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최은지의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재가 더 아름답습니다", "아 추억 돋는다", "그때 날렸었는디", "넘넘넘 예쁨니다", "관리 잘하신듯~ 지금도 마니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인방송 1기 공채 MC로 데뷔해 게임 MC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최은지는 이후 연기까지 겸하면서 드라마와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아나운서 역할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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