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병 김한규 후보, 출정식 갖고 총선 승리 다짐

- 경제 1등 강남구 정치도 1등으로 만들겠다
- 40대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겠다
- 강남구민의 애환과 함께해 온 강남(병) 국회의원 적임자

정현호 승인 2020.04.02 17:35 의견 0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강남병)

[선데이타임즈=정현호 기자]더불어민주당 강남(병) 김한규 후보는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늘(2일) 오후 3시 은마아파트 국민은행 앞에서 출정식을 가진 김한규 후보는 “40대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제대로 일하러 왔다”며 “힘 있는 집권여당의 젊은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시면 일 하는 성과로 반드시 보답해 드리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제대로 일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총선에 임하는 김한규 후보는 "지금까지 강남(병) 국회의원의 반성 없는 정치, 발목만 잡는 정치, 막말하는 구태 정치는 사퇴해야 한다.”며 기성 정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김 후보는 “정쟁은 끝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내 어려움을 돌봐주는 정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정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주는 정치, 지역 유권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며 “ 재건축, 교육, 종부세 문제 등 강남구민의 애환을 함께하고 있는 강남 워크맨, 김한규가 강남(병) 국회의원 적임자”라고 적극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는 “경제 1등 강남구를 정치도 1등 하는 강남구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하며 “16년 동안 대형 로펌 변호사로서 M&A, 준법경영 등에 힘썼던 경험과 전문성, 40대 젊은 패기와 열정을 오로지 강남구 발전을 위해서 쏟아붓겠다”고 말하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오늘 진행된 출정식은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전원근 위원장, 박완수 전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김명신 전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등 지지자들과 함께 했다.
 
한편 김한규 후보는 내일(3일, 금) ‘일하는 한큐 캠프’ 에서 온라인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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