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후보, “양산경제 살리고,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을구 나동연 후보와 양산현충탑 합동 참배

김혜정 승인 2020.04.02 18:36 | 최종 수정 2020.04.02 18:38 의견 0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는 윤영석 의원

[선데이타임즈=김혜정 기자]제21대 총선 공식유세일 첫날인 4월 2일 양산 현충탑 앞에 선 미래통합당 양산갑 윤영석 국회의원 후보는 “절망에 빠진 서민 경제를 살려내고,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공정한 사회로 바로 잡겠습니다”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윤영석 후보는 2일 오전 9시 미래통합당 양산을 나동연 후보와 미래통합당 소속 도·시의원 전원,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앞에서 대한민국과 양산을 위한 필승 의지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윤영석 후보는 “대한민국의 현실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국민들은 절망의 나락에서 숨쉬기조차 버거운 실정”이라고 밝히며 “위대한 순국선열들 앞에서 숭고한 마음으로 반드시 승리해서 대한민국과 양산 경제를 살리고 양산을 크게 키우는데 몸 바쳐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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