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당선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칠 것”

- 4선으로 정치혁신에 큰 역할 할 것
- 12일(일) 두류공원 일대, 달서구민께 지지 호소

정현호 승인 2020.04.12 16:28 의견 0
사진=조원진 후보 선거사무소

[선데이타임즈=정현호 기자]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12일(일) 두류공원 일대에서 “당선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4선이 되면 국회에서 정치적으로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당선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칠 것이며 보수대통합을 통해 문재인 정권 심판과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친북 주사파 정권이 망쳐버린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힘있고 확실한 우파정치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졌을 때 3년간 거리에서 문재인 정권과 싸운 우리공화당은 진짜 보수우파 국민을 대변하는 정당”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대구는 어려울 때마다 대구의 정신으로 나라를 바로세우는데 앞장섰다”면서 “보수대통합을 이끌 조원진을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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