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 MBC 분장팀에서 일했던 과거 화제

이진솔 승인 2019.07.30 10:24 | 최종 수정 2019.07.30 10:26 의견 0

뷰티크리에어터 이사배,  MBC 분장팀에서 일했던 과거 화제

MBC 라디오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포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이에 그가 MBC 분장팀에서 일했던 과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사배는 지난 2018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MBC 분장팀에서 떠나야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특수분장을 하면 해골표시가 된 독극물을 많이 사용한다. 밤샘 작업을 하다가 약품을 섞어야 하는데 뚜껑이 덜 닫힌 걸 모르고 엎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비를 갖추고 있었는데 더워서 팔을 걷고 있었다. 팔에 엎어지자 마자 온 몸이 수포로 뒤덮였다" 며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나을 수 없다하더라 그 이후로 접촉성 피부염이 생겨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고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말했다.

한편 이사배는 유명 뷰티크리에이터로 지난 2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tvN ‘호텔 델루나’의 아이유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해낸 모습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선데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