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화재, 소방관 숨져... 대체 어쩌다가

이진솔 승인 2019.08.06 15:13 의견 0

안성 화재, 소방관 숨져... 대체 어쩌다가

연합뉴스 TV


안성 화재 소식이 6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이 불로 안성소방서 소속 소방관 1명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이들은 진화 작업 과정에서 화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오후 1시 15분께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공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내용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50여 대와 소방관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공장 관계자 등 6명이 화재로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 중에는 차량을 타고 지나가다 폭팔 파편으로 인해 다친 이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불로 안성소방서 소속 소방관 1명 사망하고, 1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진화 작업 과정에서 화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공장 관계자 등 6명이 화재로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차량을 타고 지나가다 폭팔 파편으로 인해 다친 이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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