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방 권나라, 가식 없는 소탈한 모습 대공개

이지선 승인 2019.09.19 14:35 의견 0
사진 : 방송캡쳐 / 라면 먹는 권나라


권나라가 친자매들과 함께 가식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내일(20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개월차에 돌입한 권나라가 자신의 친여동생들을 소개하며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보다보면 마음 속 깊이 응원하고 싶어지는 권나라의 고군분투기는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비장한 각오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에 도전하지만, 자취 신생아에겐 낯선 일일 뿐이다.

이후 권나라는 친동생들과 PC방에서 시간을 보내며 진짜 자매만이 연출할 수 있는 허물없는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PC방에서만 무려 12인분에 달하는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짜장라면부터 소떡소떡까지, 온갖 음식을 시켜먹는 모습은 먹방과 다를 게 없었다.

식당을 방불케 하는 폭풍 먹방 외에도 권나라는 심도 깊은 게임 실력을 선보였다. 동생들을 게임으로 가볍게 누른 권나라는 "아이템 사용도 실력이야"라며 탄탄한 게임 내공을 선보임과 함께, 연습생 시절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이처럼 꾸밈 없는 모습으로 담백하고 정겨운 방송을 보여줄 '현실 자매 타임'은 내일 밤 11시 10분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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