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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후보 여론조사, 문재인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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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윤석문 기자작성일 17-03-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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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는 2017년 2월 25일부터 27일 3일간, 전국 성인 1,017명을 대상으로 현재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여러 과제들과 정당 및 차기대선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최근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들 중 하나인 탄핵판결 전 박대통령 하야 시 탄핵심판을 계속 진행해야 하는가 하는지 여부와 대선에서의 가상대결도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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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대결 : 문재인 45.8%, 황교안 21.7%, 안철수 16.4%, 유승민 5.9% 順
차기 대선에서 각 정당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무소속 인물들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황교안 현 국무총리의 4자대결을 가정한 상황에서 문재인 45.8%, 황교안 21.7%, 안철수 16.4%, 유승민 5.9% 순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0.3%였다.

 

연령이 낮을수록 문재인, 높을수록 황교안 지지
문재인 전대표는 연령대가 낮을수록, 황교안 총리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지지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문 전대표는 20대에서 59.2%, 황총리는 60대 이상에서 37.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지역적 지지기반 : 문재인(경기/인천, 광주/전라, 서울), 황교안(대구/경북), 안철수(광주/전라)
거주지역별로 문재인 전대표의 지지율은 ‘경기/인천’에서 50.0%, ‘광주/전라’에서 47.9%, ‘서울’에서 47.8%로 가장 높았고, 황교안 총리의 지지율은 ‘대구/경북’에서 27.4%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대표는 ‘광주/전라’에서 33.4%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자당 대선주자 없는 자유한국당, 무당층 황 총리에게도
뚜렷한 자당의 대선주자를 배출하지 못한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절대다수인 85.5%는 황 총리를 지지해 사실상 자신들의 대선후보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의 경우에도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을 제외하면 황 총리를 지지하는 비율이 30.6%로 가장 높게 조사되어, 무당층중 다수가 자유한국당과의 정치적 지향점이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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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대결 : 문재인 45.8%, 안철수 23.7%, 유승민 12.0% 順,
현직총리로서 실제 대선출마의 절차적 가능성이 논의 중에 있는 황 총리를 제외한,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의 3자대결을 가정한 상황에서, 문재인 45.8%, 안철수 23.7%, 유승민 12.0% 순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8.5%였다.

 

황 총리의 지지율은 안철수와 유승민에게로
황교안 총리를 제외한 3자대결 결과를 4자대결과 비교해 보았을 때, 문재인 전대표의 지지율을 전혀 변화가 없었다. 반면 안철수 전대표는 7.3%포인트, 유승민 의원 6.1%포인트 늘어났으며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8.2%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문재인 전대표에 비해, 안철수 전대표나, 유승민 의원의 중도와 보수쪽으로의 확장성이 더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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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45.8%, 안철수 36.5%로 지지율 격차 9.3%point로 좁혀짐
문재인 전대표와 안철수 전대표의 양자대결을 가정한 조사에선 문 전대표가 45.8%, 안 전대표가 36.5%로, 문 전대표가 9.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전대표의 확장성
공교롭게는 문 전대표는 4자대결, 3자대결, 안철수 전대표 와의 양자대결에서 모두 45.8%의 지지율을 보이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안철수 전대표는 4자대결, 3자대결, 문재인 전대표와의 양자대결을 거치며 지지율이 16.4%, 23.7%, 36.5%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황교안 총리나 유승민 의원을 지지하는 응답자들의 성향과 안철수 전대표를 지지하는 응답자들이  공유하는 부분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문재인 전대표 '서울’, ‘경기/인천’, ‘대전/충청/세종’에서 앞서는 것으로안철수 전대표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문 전대표와 호각
지역별로 ‘서울’, ‘경기/인천’, ‘대전/충청/세종’에서는 문 전대표가 15%포인트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문 전대표와 안 전대표의 격차가 오차범위 이내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안 전대표가 4.0%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대구/경북’에서 24.7%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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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55.7%, 유승민 22.9%로 지지율 격차 32.9%point
문재인 전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양자대결에서는 문 전대표가 55.7%로 유승민 의원 22.9%에 비해 32.8%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유승민 의원이 우세
성, 연령, 지역 등으로 구분해 보았을 때도 문 전대표가 전반적으로 유승민 의원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60대 이상에서는 유승민 의원이 문 전대표를 4.8%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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