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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8.3%로 정당지지도 1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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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최고관리자 기자작성일 17-12-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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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정현호 기자]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월 8일~ 9일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보다 3.6%P 하락했지만 48.3%를 기록, 정당지지도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유한국당은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한 11.4%를 기록해 2위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정의당은 6.6%로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2달 연속 정당지지도 3위를 기록했다.


바른정당은 5.0%로 4위로 나타났으며, 통합과 연대에 대한 이견과 박주원 최고의원 파문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당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지지도가 소폭 하락해 4.6%를 기록, 정당지지도 최하위로 조사되었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1.4%였으며, 기타 정당 0.8%, 모름/무응답은 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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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48.3%)은 연령별로 30대(62.6%)와 40대(53.9%), 20대(51.5%)의 젊은 연령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67.3%)와 서울(52.5%), 직업별로는 블루칼라(56.5%)와 화이트칼라(52.0%), 자영업(51.3%)계층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정치이념성향별로는 진보(62.2%)와 중도(50.4%)층에서 높았으며, 지역별로 광주/전라지역에서는 67.3%를 기록해 6.7%에 그친 국민의당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별로 40대(8.6%P↓), 지역별로 대구/경북(9.3%P↓)과 인천/경기(6.0%P↓), 직업별로 화이트칼라(9.1%P↓)층에서 지지도 하락폭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유한국당(11.4%)은 연령별로 60세 이상(23.2%)과 50대(15.5%), 지역별로는 대구/경북(20.8%)과 대전/충청/세종(17.8%), 부산/울산/경남(16.2%)지역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직업별로 기타/무직(20.9%)층과 가정주부(15.1%)에서 다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유한국당은 지역별로 대구/경북(7.0%P↑), 직업별로 블루칼라(4.1%P↑)층에서 지지도가 상승한 반면, 연령별로 20대(1.8%P↓), 지역별로 인천/경기(2.6%P↓), 직업별로 가정주부(1.7%P↓), 이념성향별로 보수층(3.3%P↓)에서 지지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조사에서는 보수층에서 자유한국당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에 0.8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오히려 3.8%P 뒤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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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연속 3위를 차지한 정의당(6.6%)은 연령별로 40대(15.1%), 지역별로 인천/경기(8.3%)와 광주/전라(7.4%), 직업별로 화이트칼라(11.8%)와 학생(10.6%)계층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바른정당(5.0%)은 연령별로 20대(9.2%), 지역별로는 대구/경북(6.8%%)지역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통합에 대한 당내 이견과 DJ 비자금 의혹을 제보한 인물이 자당 박주원 최원위원이라는 보도로 인해 당내 갈등이 커지고 있는 국민의당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지지도 하락세가 이어지며 4.6%를 기록해 지지도 최하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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