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IFP 인문학 총동창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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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최고관리자 기자작성일 18-12-07 16:2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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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조성민 기자]지난 6일 서울대 IFP 총동창 송년회가 호암교수회관 본관 마로니에룸에서 열렸다.
이승환 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송년회에서 김상녕 인문학 총동회장은 “총동문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장재성 전학장님과 모든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문학 강의중심의 동문모임답게 많은 도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년회에는 장재성 전학장, 조현설 교수, 강상진 철학교수, 김건대 인문학교수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장재성 전학장은 “여런분을 볼 때마다 반갑다. 그래서 오늘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고 했다. 이어 “1기부터 15기 모든 원우들은 앞으로도 똘똘뭉쳐 더 번성해야 하고, ‘인문학은 즐겁고 포용과 함께 행복한 것이 인문학’”이라며 “즐겁고 행복한 IFP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로 인사말을 했다.
IFP 인문학 박지현 사무총장은 “한해를 잘 마무리한 임원진과 김상녕 회장님께 꽃다발 전달식을 하고자 하지만 꽂다발 전달보다는 케익 전달식이 의미가 깊어 케익 전달식으로 대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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