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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비서들’, 연애세포 깨우는 대리 설렘 ‘심쿵 애정행각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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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최고관리자 기자작성일 18-01-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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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토리티비
사진제공=스토리티비

[선데이타임즈=김언지 기자]‘저글러스:비서들’ 속 달달한 연애세포를 깨우는, 대리만족 ‘심쿵 애정행각 NO.4’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각각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로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과 고대 미술품 같은 남자 남치원 역을 맡아, 알콩달콩 ‘좌(윤이)남(치원) 커플’ 케미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회 분에서는 윤이와 치원이 본격적인 아슬아슬한 ‘사내 비밀 로맨스’를 펼친 가운데 영상사업부 직원들에게 비밀 연애가 발각 될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담기며 유쾌한 긴장감을 드리웠다.

   

무엇보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연인들의 설렘과 애틋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연애 욕구를 한껏 자극하고 있는 상태. 이로 인해 회사에서는 짜릿한 비밀 연애를, 집에선 한 지붕 로맨스로 추운 겨울을 핑크빛 모드로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두 사람의 물 오른 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우는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설렘 폭격 ‘심쿵 로맨스 NO.4’를 살펴봤다.

   

두근 반 세근 반 서로 마음 확인한 ‘빗속 포옹!’

친구들과 동해로 놀러가려 집을 나서던 윤이는 치원에게서 “남들 다 받았는데 윤이씨만 못 받았잖아요”라는 말과 함께 토끼 실내화와 카드가 든 쇼핑백을 받았다. 그리고 경례(정혜인)의 차를 타고 떠나고 있던 윤이는 치원이 선물과 함께 준 신년카드에 적힌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를 보게 된 후 그제야 치원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치원에게 달려갔다. 하지만 치원이 있을 장소에 치원이 보이지 않고 급기야 비까지 쏟아졌던 터. 이때 우산 하나가 윤이의 머리에 드리워졌고 깜짝 놀란 윤이가 돌아서자 치원이 눈앞에 서 있었다. 두 사람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다 윤이가 먼저 치원의 품에 와락 안겼고, 치원은 그런 윤이를 꼬옥 끌어안으며 마음을 드러냈다. 그동안 윤이가 주장하던 ‘보사부일체’가 완벽히 깨지며, 안방극장에 환호의 탄성을 자아냈다.

 

‘너구리와 꼬투리’ 달달 애칭 탄생

남녀가 연애를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똑같이 불려오는 이름보다는 자신들만의 특별한 애칭을 정해 남다른 사랑을 과시하고 싶은 법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윤이네 집에서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중 윤이가 먼저 치원에게 “저기… 집에서도 계속 상무님이라고 부르는 게 쫌…”이라고 뜸을 들이더니 “저희도 무슨 애칭? 그런 거 부르면 어떨까요?”라고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제안을 했다. 치원이 거절하자, 윤이는 “또, 또 꼬투리잡고 따지시네. 됐어요. 꼬투리씨 난 이제 상무님을 꼬투리라고 부를 겁니다! 흥”이라고 얼렁뚱땅 치원의 애칭을 정해버렸다. 그리고 다음날 이른 아침 윤이와 함께 출근하고자 대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치원은 윤이가 나오는 것을 보고 “난 출근하기 쫌 이르지만… 너구리 시간에 맞춰 줄게요”라고 자신이 만든 애칭을 공개, 윤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더했다.

 

엘리베이터 속 ‘꽁냥 애정 손 맞춤’

풋풋한 연인으로 발전한 윤이와 치원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안방극장에 대리 만족 설렘을 돋우고 있다. 치원과 윤이가 함께 출근 하던 길 갑자기 치원의 차 한쪽 사이드미러가 툭 하고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한 상황. 이에 치원의 부탁을 받은 윤이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달리는 창밖으로 얼굴을 내민 채 손으로 수신호를 해주는 고충을 겪었다. 하지만 어렵게 회사에 도착해 엘리베이터에 오른 윤이가 자신의 꽝꽝 언 얼굴을 어루만지고 있자, 미안했던 치원이 “어후 얼음장이네”라고 말하며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 윤이의 얼굴을 포옥 감쌌다. 치원의 뜻밖의 애정행각과 따뜻한 눈빛에 윤이가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얼굴에 있는 치원의 손에 자신의 손을 포개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츤데레 보스 치원도 흐뭇 하게한 윤이의 ‘코맹맹 애교 열전!’

회사에선 보스인 치원에게 비서 윤이가 사뭇 진지하게 일정 보고를 전하던 중 “퇴근 후, 7시엔 너구리와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저녁 식사가 예정돼 있구욤~ 8시엔 영화관람, 10시에 함께 귀가하는 일정 입니당~ 조정은 불가하구욤~”이라고 콧소리가 섞인 목소리로 애교를 선보이며 치원의 마음을 사르륵 녹였다. 이에 치원이 꿀 떨어지는 눈빛과 스윗한 미소로 윤이의 코를 장난스레 잡고는 “코 막혔어요? 코맹맹이 소리 자꾸 낼래요?”라고 농담을 던지는 등 달달함의 극치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흠뻑 매료시켰다.

   

제작진 측은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프로답게 애정씬도 거침없이 소화해내고 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의 물 오른 애정행각이 안방극장을 더욱 달굴 것이다. 윤이와 치원이 과연 다른 직원들에게 들키지 않고 평탄하게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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