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칼럼

4차 산업혁명의 화두는 한국의 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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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양심 기자작성일 18-11-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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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주간]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정보통신기술은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의 합성어이다. 인류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의 분기점에 서 있다. 차세대는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을 주도해야 한다. 수단방법 없이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는 공부에 임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의 잔재인 답맞추기 수학능력시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산업혁명의 변천과정을 살펴보면 1차 산업혁명은, 1784년 영국에서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시작되었다. 2차 산업혁명은 1870년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의 본격화로 시작되었다. 3차 산업혁명은 1969년 인터넷이 이끈 컴퓨터 정보화 및 자동화 생산시스템이 주도했다. 4차 산업 혁명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공학의 시스템으로 혁신되고 있다.

2016년 3월 12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인간과 기계의 바둑시합은 인공지능의 예이다. 이세돌 9단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판을 풀어나가며 분전했으나, 기계인 알파고가 그리는 큰 그림을 보지 못했다. 3국까지 0대 3의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나머지 대국 결과와 상관없이 알파고가 승리를 한 것이다.

물론 그 이전에 우리는, 미국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이미 인공지능 시대를 체감했다. 1984년 5월, 미래(2029년)로부터 두개의 개체가 도착한다. 하나는 터미네이터 라고 명명된 무자비한 살인기계(T-800)이고, 또 하나는 카일 리즈라는 인간이다. “난 기계도, 인간도 아니야. 그 이상이지” 라는 명대사에서 관객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과 최악의 위협을 공감한다. 기계와 인간 사이에서 악몽 같은 전쟁이, 오늘날 4차 혁명시대로 도래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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