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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국제언어교류문화원 이사장, 지구촌 어린이들과 함께 한글(한국어)세상을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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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양심 기자작성일 17-11-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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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양(아시아자유청년연맹)총재(좌)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은 오양심(국제언어교류문화원) 이사장(우)>

[선데이타임즈=박혜원 기자]지난 13일 강남 BL빌딩에서는, 외교부 산하 국제언어교류문화원 이사장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오양심 이사장은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안광양 총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국제언어교류문화원은 아시아 지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들과 상호교류를 통해 협력하고,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아시아자유청년연맹 부설기관이다.

오양심 신임 이사장은 평생을 교육자와 시인(1993년 한맥문학 등단)으로 활동하며, 시집 7권과 30여 권의 논술학습서 그리고 동화와 서평집, 문학여행을 100여권 출간한 중견문학인이다.

<한국어를 세계 으뜸어로 만든다><한글로 세계문화강국을 만든다><한글로 지구촌 문맹을 퇴치한다>는 목표를 실천해가고 있는 오 이사장은, 건국대학교에서 미래지식교육원에서 통합논술 주임교수를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논술교육의 기틀을 다지고 한글 교육에 앞장서 왔다. 또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을 설립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글을 통한 세계문맹퇴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임명식이 끝난 후, 오 이사장으로부터 국제언어교류문화원의 역할과 운영방향 그리고 한글의 세계화에 대해 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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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을 수여받는 장면>

-다음은 오 이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먼저 국제언어교류문화원의 초대 이사장에 임명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문화원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운영방향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선 책임이 막중합니다. 이사장직에 걸맞게 잘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국제언어교류문화원은,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부설기관으로 지구촌의 언어와 문화, 예술이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곳입니다.

특히 한글은,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우리의 위대한 문화유산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든 사람과 반포일을 알고 있는 문자이며, 글자를 만든 원리까지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보통신기술시대입니다. 정보를 생산하고 응용하는 초고속 인터넷, 이동 통신, 광통신, 홈 네트워크 가 발달되어, 손안에서 지구촌과 소통하는 손 스마트시대가 되었습니다. 한글은 단 한 시간 정도면 자신의 이름을 쓸 수 있는, 배우기 쉬운 글자입니다.

손 스마트시대에 지구촌 식구들이 한글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손 스마트시대에 지구촌 식구들이 한글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하면 한글속에는 인류문화의 창조와 인류평화를 중시하여,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과, 세상에 있으면서 다스려 교화시킨다는 제세이화라는 광명세계의 뜻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자기표현시대입니다. 국제언어교류문화원에서는 우선, 우리 겨레정신의 뿌리인 한글로, 우리나라 어린이들부터 말 잘하기 대회, 글 잘 쓰기 대회를 시작으로, 지구촌의 모든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지구촌한글문예대회를 열고자 합니다. 문화예술의 모든 장르로, 세계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지구촌예술교류대회도 개최 할 것입니다.

특히 한글 세계화를 위해서는, 우선 나라 어린이들이 잘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유아유치원의 홈프로젝트를 개발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지구촌 어린이들과 함께 한글 세상을 열어갈, 글로벌 교육프로젝트를 개발하여, 한국어 이슈와 글로벌 이슈(영어, 중국어, 일어)를 접목한 교육을 시도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문화선교활동과 한글세계여행학교 운영, 한글 국가공인 전문자격증 취득, 한글전문지도사 양성, 외국인 지도자 유치 등의 운영방향이 정해져 있습니다.

좌우명은 무엇이고 가장 자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저의 좌우명은 '단 한 사람의 인연이 단 한 권의 책이 나의(우리의, 나라의)미래를 만든다.' 는 것입니다. 저는 단 한 줄의 글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잘하는 일이라기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일은, 30년 이상 교육 현장에서, 말을 잘하게 하고, 글을 잘 쓰게 하고, 시를 잘 쓰게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오양심 이사장은 인터뷰를 마치면서, 기술정보시대에 인터넷을 통해 세계는 하나가 되었다고 말하며, 국제언어교류문화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에서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 이유는 한글겨레정신과 우리선조들의 얼과 한이 깃들어 있는, 아리랑정신이 살아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시아자유청년연맹(Free Asian Youth Alliance 이하FAYA)의 안광양 총재로부터 연맹의 탄생과 역사에 대해 들어 보았다.

안 총재는 "아시아자유청년연맹의 초대 총재는 前국무총리이신 김종필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6년 전인 1961년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만(당시 자유중국), 일본, 필리핀, 월남(당시 자유월남, 현 베트남)등 아시아 민주주의 국가 청년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 자유 청년 연맹"을 창설 했어요. 동연맹 헌장에 따라 1962년 4월 7일 한국 위원회가 창설 되었다"고 말했다.   

안 총재는 FAYA의 설립 목적에 대해서 "2차 세계 대전 후 아시아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아시아지역의 민주주의 국가의 청년들이 전위세력으로 역사적 사명을 자각하고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회원 각국 청년교류, 문화에 대한 이해, 우의증진, 및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며, 각국 단위 위원회는 각기 역사적 특수성에 입각하여 독립적, 독창적, 운영으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아시아자유청년연맹은 현재 6개국이 가맹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이 국제본부국이다. 특별 회원국으로 미국이 가입되어 있다. FAYA의 주요 국제관계 사업은 연맹 회원국 및 자유 국가 간의 청년교류와 문화, 예술, 체육 교류 및 유학생 교류, 가맹국간의 목적 구현을 위한 제반 자료의 교환과 대한민국 고전 문화 예술의 선전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그밖에 국내외관계 사업은 청년 및 학생들의 건전한 정신배양에 관한 사항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청년운동의 전개, 대학생 논단 개설 운영, 각종 연수회 개최, 회원 단합대회 개최(일반 스포츠, 등산, 낚시등), 간부회원 리더십 세미나 개최, 회원 교양강좌 개설, 농촌 봉사활동 및 각종 봉사 활동을 한다. 아시아 청년 상호 친선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업 등 규모와 범위가 다양하다.

안 총재는 "연맹 창립후 56년 만에 제 기능을 발휘할 국제언어교류문화원은, FAYA와 함께 국제 사회에 언어, 문화, 예술의 채널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히며, 그 중심에 오양심 이사장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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