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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캠퍼스와 (주)로보트론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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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최고관리자 기자작성일 17-12-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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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김성운 기자] 한국교원캠퍼스와 (주)로보트론이 11일 MOU를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필요한 코딩교육과 로봇을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사 교육과정 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일본은 2009년 부터, 영국은 2014년 9월부터 필수과목에 ‘코딩수업’을 포함시킨 바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이 나라 모든 사람들은 코딩을 배워야 한다.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라고 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역시 ‘코딩을 배우는 것이 여러분의 미래는 물론 조국의 미래에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한 바 있다.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을 ‘컴맹’이라고 했다면, 앞으로 코딩을 모르는 사람들은 ‘코맹’이라고 불리울 것이다.  

 

늦었지만, 우리나라도 ‘SW중심 사회를 위한 인재 양성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2018년부터 14개 대학은 수능성적 없이, SW특기자 전형을 통해 572명을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코딩교육이 과거 김대중대통령 시절의 컴퓨터 교과서처럼 반짝하다 사라지지 않으려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자발성이 담보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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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심의 교육개혁이 실패를 거듭했던 중요한 이유는 ‘현장 중심의 유연한 사고의 부재, 화석화된 법규로 인한 다양한 규제’를 들 수 있다. 역설적이지만 코딩교육과 로봇 교육은 정규교과로 수용되는 순간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방과 후 교육과 같이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거나, 교육 관료의 간섭에서 최대한 거리를 두어야 할 것이다.

 

한국교원캠퍼스와 (주)로보트론은 바로 이러한 현장의 욕구를 반영한 교재 개발과 교구(로봇)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계속 유발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커리큘럼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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