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정치학 박사, 민간외교관 활동위해 런웨이 도전

- 독일에서 태어나 국제정치학 관심 높아···민간외교관 역할 기대
- 학자로서 우수한 논문 발표 및 해외저널 게재
- 지·덕·체 겸비한 모델이 되기 위해···모델지도사 자격증 도전

윤석문 승인 2021.01.09 16:32 의견 0
안양예술공원을 방문한 이지윤 박사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국위를 선양하기 위한 직업 외교관을 꿈꾸었으나, 국제 정세의 급변으로 정치외교학에 관심이 많아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지윤 박사는 해박한 지식으로 '미중관계', '동북아 안보', ‘중국지역학’ 등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4개국 언어를 구사하는 재원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박사는 아버지가 국비 유학으로 독일에서 유학 당시 베를린에서 태어나 성장하였기에 독일에 대한 이해 및 문화 그리고 국제 관계 등에 대한 인식이 높으며, 해박한 지식도 갖추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생활한 오랜 경험으로 세계 문화 및 국제정치의 흐름 등에 대한 관심으로 외교관을 꿈꾸며 성장했다고 한다.

이지윤 박사

이지윤 박사는 전문인으로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국내 및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능력자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 박사는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연구원 당시 영국의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에서 ‘동북아 안보에서 중견국들의 헤징전략(Hedging Strategies of the Middle Powers in East Asian Security)'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러한 논문을 <East Asia>라는 해외저널에 단독 게재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으며, 최근에는 대통령정책기획위원회에도 참여하여 코로나19시대 미중기술패권경쟁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박사는 학문적 영역과 더불어 사회 봉사활동에도 관심이 많다. 그녀는 사회 저소득층 및 장애인, 노숙자 등 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에 지난 6일 경남 김해에 위치한 휴앤락몰 메르시앙홀에서 열린 ‘제1회 2021 아마존 킹&퀸 패션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제1회 2021 아마존 킹&퀸 패션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이지윤 박사

이번 패션모델 선발대회에는 한승아라는 예명으로 출전을 하였는데, 대회 출전을 결심한 계기는 디자이너 앤드류 최 교수의 작품을 런웨이에 올려 자원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 것과 수상자는 녹원회에 가입되어 사회 봉사활동 및 장애인 그리고 불우이웃 돕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소중한 의미를 두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는 예술인, 전직 교사, 교수, 전문직 종사자, 경영인 등 다채로운 경력을 지닌 지원자가 많았다고 했다.

이 박사는 이런 의미를 지닌 대회에 반드시 참여하여 학자로서의 꿈과 사회봉사 그리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은 물론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그 폭을 넓혀 민간 외교관으로 대한민국을 알리고 세계인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알찬 계획까지 세워두고 있다.

다양한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꿈을 펼치고 있는 이지윤 박사

모델 활동과 더불어 사회 각 분야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지윤 박사는 모교인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및 문화예술분과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강의하며, 후학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이 박사는 “최근 국제정세가 코로나 대창궐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국가 의존도 및 상호 교류 측면에서 외교력이 중요하며, 아울러 국제정치적 판단 능력 또한 중요하기에, 학생들이 국가 간 위기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며, “세계적 어려움을 초래한 코로나가 빠르게 해결되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인이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영위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모델 활동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외면의 아름다움을 개인의 역량에 국한시키지 말고 사회봉사 활동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결국 국제적으로는 민간외교관이며,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다보면 이것 또한 우리나라의 국위를 선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양예술공원에서 자연과 동화된 이지윤 박사

이지윤 박사는 지·덕·체를 겸비한 모델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전문 지식을 갖추기 위해 모델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문화예술분과위원으로서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과 진흥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향후 우리 사회의 문화적 수준과 역량을 제고시키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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