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소상공인연합회, 어려움 극복 위한 SNS 마케팅교육 실시

김성운 승인 2020.11.05 09:48 의견 0
괴정골목시장상인회 소강당에서 실시하고 있는 마케팅 교육

[선데이타임즈=김성운 기자]코로나19 사태로 사회 전반이 어렵다. 특히 소상공인들은 생계의 위협까지 받고 있어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 될수록 생계유지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만들고 활로를 개척해나가야 한다.

이에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남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서홍석)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지원 SNS 마케팅교육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괴정골목시장상인회 소강당에서 실시하고 소상공인이 살아갈 수 있는 대책마련과 활로개척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이 교육은 부산광역시 남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괴정골목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이 진행을 맡아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부산중소벤처부 이재천 과장 및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각구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여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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