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티키타CAR’ 린-하동균-김필 출격!···역대급 라인업

- 하동균, "과거 내 허스키 창법 다신 듣기 싫다"
- 린, BTS '전하지 못한 진심' 폭풍 열창!···'팬심 고백'

강서윤 승인 2021.06.21 15:06 | 최종 수정 2021.06.21 15:0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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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강서윤 기자]SBS 예능 '티키타CAR'에 린-하동균-김필이 출격했다.

어제(20일) 밤 11시 5분 방송된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독보적 보컬리스트 3인방 린-하동균-김필이 출격, 역대급 고막 힐링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지난 주 '티키타카'에는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린-하동균-김필이 탑승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으며, MC들은 "이 분들을 한 자리에 모아놨다니 대단하다"라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들 세 사람은 감미로운 귀호강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의 음색을 과시하는 한편,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듀엣 무대로 채널 고정을 유발.

그런 가운데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하동균은 "과거 내 허스키 창법을 다시는 듣기 싫다"라고 깜짝 놀랄 고백을 해 티키타카 버스를 술렁이게 했다. 하동균의 굵은 목소리는 그의 전매특허 창법. 수많은 가수들이 성대모사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창법을 하동균이 다시는 듣기 싫다고 한 사연까지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린은 방탄소년단(BTS)의 '전하지 못한 진심'을 폭풍 열창했다. 린 특유의 창법으로 소화한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린이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담아 열창한 '전하지 못한 진심' 등이 방송을 통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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