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원내대표, "한미일 삼국의 협력관계···의문 갖고 있다"

윤석문 승인 2023.08.21 11:45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밝힌 한미일 삼국의 협력관계 새 틀을 두고 과연 이 길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인가,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가, 삼국 간에 최소한의 국익 균형이 가능한가, 그리고 이 협력의 틀이 지속가능할 것인가, 국민은 많은 문제를 제기하고 의문을 갖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국익과 한미일 협력의 두 틀이 국민의 동의를 얻고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있다”라고 밝히며,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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