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 신선한 딸기의 맛과 색감을 살린 신메뉴 4종 출시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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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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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골든하인드(대표 노영우)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2024년 봄 ‘딸기’를 테마로 한 샌드위치와 음료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벚꽃이 만발하는 따스한 봄을 맞이해 에그드랍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 시리즈는 신선한 딸기(스트로베리)를 주재료로 한 ‘핑크 베리 블라썸 샌드위치’와 딸기를 세 가지 음료에 듬뿍 담은 핑크 딸기라떼, 딸기 초코라떼, 딸기 에이드 3종이다.
아침 식사와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사랑 받아온 에그드랍은 이번 신메뉴 시리즈를 개발하며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식사 경험에 중점을 뒀다. 골든하인드 한규원 매니저는 “에그드랍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단순한 맛의 제안을 넘어 봄날의 따스함과 벚꽃의 화사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미각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계란’ 혹은 ‘에그 샌드위치’라는 단어와 동의어처럼 사용되던 에그드랍을 넘어 신제품 4종 시리즈를 통해 ‘샌드위치=에그드랍’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에그드랍은 기존 메뉴에서 볼 수 없던 크림을 사용한 콜드 샌드위치 ‘핑크 베리 블라썸 샌드위치’를 개발, 과감히 계란을 제외하고 신선한 딸기의 맛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핑크 베리 블라썸 샌드위치’는 상큼함과 생동감을 담은 디자인과 맛으로 고객들이 식후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에그드랍은 ‘핑크 베리 블라썸 샌드위치’의 특징에 대해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생딸기의 맛과 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중점 개발했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돼 고객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4월 1일부터 전국 에그드랍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핑크 베리 블라썸 샌드위치’는 크림의 비율을 높여 만든 진한 풍미와 딸기잼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뤄 느끼함 없이 생크림과 딸기의 풍미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에그드랍 하면 떠오르는 인스타그래머블한 패키지 디자인을 새단장해 봄 한정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핑크 베리 블라썸 샌드위치’는 4월 1일부터 특별 제작된 핑크 브리오슈 빵이 소진될 때까지 한정 판매하며, 동시 출시되는 딸기 음료 3종은 계절에 상관없이 상시 판매 예정이다.
골든하인드 한규원 매니저는 “시선을 사로잡는 먹음직스러운 생크림과 생딸기가 핑크 베리 블라썸 색상의 샌드위치 브레드와 만나 과감한 비주얼과 달콤한 맛으로 에그드랍식 딸기 크림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생동하는 봄을 맞아 고객들이 에그드랍에서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의 맛을 샌드위치와 음료로 모두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그드랍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특별한 봄의 추억을 선사할 신제품 시리즈는 전국 에그드랍 매장(https://www.eggdrop.co.kr/store/map.php)과 배달 앱 주문을 통해 직접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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