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과 질병의 땅에 남겨진 아이들은 거리의 고아로 방치되고, 노동 착취를 당하며 끝나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안타까운 절망의 땅 부룬디에 배우 설수진이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