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조성민 기자]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민정책포럼 체류외국인 240만명 시대, 국민이 공감하는 이민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제12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 이민정책포럼'이 개최되었다. 포럼은 정성호 의원, 이명수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명수 의원>

이날 토론회에서는 반외국인 정서에 대한 원인과 대책에 대하여 이민정책학회, 이민법학회, IOM 이민정책연구원, 출입국관리소 등 연관 기관과 연구진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이민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명수 의원, 정성호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동국대 다문화 학술연구회 김미현 회장>

토론회에 참석한 동국대 국제다문화 학술연구회 김미현 회장은 “우리나라의 이민정책이 지속적이며 국민 공감적으로 바람직한 수준에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다문화 사회에 양적 질적 성장을 할 수 있는 역할과 함께 행복한 다문화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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